03 투자 수익을 좀 먹는 생각의 함정
■ 비일관성
■ 과잉 확신 편향 - 근거 없는 자신감
■ 기준점 편향
■ 손실회피 편향, 처분효과
사실 매수한 주식을 매도할지 또는 계속 보유할지를 결정하는 데 매수 단가는 중요하지 않다. 합리적인 투자자는 그 주식이 투자 전략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곗혹 보유하고, 그렇지 않으면 매도한다.
많이 하락하는 종목은 본전 욕심에 계속 보유하고, 계속 상승할 만한 종목은 서둘러 매도하는 매우 슬픈 현상이 발생한다. 개미 투자자의 90% 이상은 이런 매매 패턴을 보여 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꽃을 뽑아내고 잡초에 물 주는 행위" 피터린치
■ 확증 편향
■ 스토리텔링의 폐해
주식을 사고 나서 언제 팔지 결정하는 것은 너무 늦다. 일단 돈이 투입되면 그 주식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듀얼 모멘텀
● 절대적 모멘텀 전략은 강세장에 투자하고 약세장에 현금을 보유하는 전략이다.
● 상대적 모멘텀 전략은 여러 자산의 과거 수익률을 분석해, 그 기간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많이 상승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방법
아무리 길어도 2~3년 기다리면 다시 좋은 날이 온다
Part 2, 공격형 투자 전략
챕터6.
(1) 시가 총액이 작은 소형주의 수익률이 대형주보다 높다.
(2) 저 PBR주(가치주)의 수익률은 주가지수나 고 PBR(성장주)보다 높다.
저 PBR 효과가 미국 대형주 시장에는 먹히지 않는다.
고 PBR주 매수는 장기적으로 패망의 지름길이다.
한국은 프로건 아마추어건 주식을 분석하는 툴을 잘 모르고, 설사 알아도 그런 툴이나 지표보다는 자신의 감이나 '전문가'의 조언, 또는 그럴듯한 스토리의 위력을 믿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한국에서 저 PBR주는 정말 저평가된 기업일 가능성이 높고, 고 PBR주는 그냥 기대만 많이 받는 별 볼일 없는 기업일 가능성이 높다.
기본적으로 PBR이 너무 낮으면 그 기업이 망하기 일보 직전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PBR 0.2 이하 기업들을 제외한다.
☞ PCR(Price Cash Flow Ratio)
순이익은 회계 조작 가능성이 높다. 투자자들이 기업의 순이익을 주로 보기 때문에 기업들은 순이익을 높이려고 애를 쓴다. 따라서 이보다는 조작이 덜 되는 영업이익이나 영업현금흐름을 보는 투자자들이 많다.
기본적으로 PCR이 높으면(낮으면) 당장 벌어들이는 현금은 적지만(많지만) 미래 수익 전망이 높아서(낮아서) 시장의 기대가 높다고(낮다고) 해석하면 된다.
퀄리티 투자의 새로운 스타, GP/A(매출총이익/총자산), *매출총이익=매출액-매출원가
한국 시장과 비슷하게 미국에서도 ROE가 미래 수익 예측에 크게 기여하지 못한다.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ROC(자본수익)가 높고 EV/EBIT가 낮은 기업
EV/EBIT, EV/EBITDA의 장점은 PER과 다르게 부채비율이 상이한 기업들을 비교하기 쉽다.
챕터16.
버핏과 린치는 자신이 만든 투저전략을 30~50년간 일관성 있게 고수했다.
성공투자의 핵심은 아이러니하게도 철저한 자기 불신이다. 주식시장은 생각보다 훨씬 더 가혹하고 인간의 심리는 생각보다 매우 나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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