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살에 시작하는 주식 공부 5일 완성 2_주식 매매 원칙

둘째 날: 주식 매매 원칙

 

1. 기존 매매 원칙 거부
큰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손절매 선을 지켜라?

2. 10가지 주식 매매 원칙
손절매란 없다-손해를 추가 매수 기회로
실적, 배당 기반 저평가 회사에 집중-기준은 실적과 배당

 

3. 기술적 분석은 몰라도 괜찮음-보조지표는 몰라도 상관없음

거래량
급등(급락) 주식 거래량은 큰 의미가 있다. 급등주 매도 적기는 거래량이 기존 대비 폭발적으로 늘어난 날이다. 보통 오전 10시, 늦어도 11시까지 거래량으로 매도 판단할 수 있다. 거래량 폭발이라면 미련 없이 오전에 매도가 바람직하다. 급등주에 있어 특별한 호재 없이 폭발적인 거래량은 세력이 빠져나가고 있는 시그널이다. 오후부터 급락할 수 있다.

이평선
급등(급락)주에게 이평선 간 간격은 중요하다. 호재 있는 저평가주라도 심하게 벌어진 이평선 간 간격을 좁힌 다음, 추가 상승한다. 급등주가 한 박자씩 쉬면서 계단식 상승하는 이유다. 이 구간을 눌림목이라 하는데 매수 포인트다. 호재가 남아 있는 급등주라면 거래량과 함께 이평선 간 간격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주가 급등으로 이평선 간 간격이 벌어진 상황에서 거래량까지 터지면 단기 고점이다.

횡보 구간
횡보는 매수와 매도 간 힘의 균형이다. 지루할 수 있으나 세력 매수가 끝나면 반등한다. 횡보를 지루해하지 말자. 카지노에 가면 오랜 시간 잭폿이 안 터진 기계만을 노리는 이들이 있다. 매집 세력도 조급증에 빠진 투자자들의 주식을 저가에 매수하기 위해 지루한 심리 싸움을 하고 있다.

4. 충동구매는 사절

5. 한 달에 3일 이내 투자

6. 3종목 이내 투자

 

7. 연봉 이내 투자

8. 항상 분할매수, 분할매도
- 수익 구간 추가매수는 매수단가만 높인다
- 매도 이후 주가가 더 오르면 속 쓰리다. 더 벌지 못한 자책과 후회감은 매우 크다. 자제력을 잃고 매우 가격보다 더 높게 재매수한다.
- 매도와 매수 사이에 망설임이 크다면 분할매도가 답이다.

9. 외국인, 기관이 투자의 동반자
- 실적과 호재에 기반해 미리 움직이는 세력들이다. 특히 주말 외국인, 기관 주간 순매수 통계는 꼭 챙겨보자.
1) 거래 규모, 금액이 큰 순매수, 2) 몇 주간 지속한 순매수, 3) 중·소형주에 대한 순매수, 4) 실적개선과 연동한 순매수, 5) 외국인과 기관 동시 순매수 상위종목

10. 수익 난 날은 시세판 체크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