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전을 모두 담아 새로 쓴)한국형 가치투자_5.종목 발굴(1)

☞종목 유형

1) 스노우볼 snowball 유형

비즈니스 모델과 경쟁우위를 지속적으로 계발해나가고 주주가치 개선을 위한 자본 배치를 꾸준히 해나갈 경영자를 발견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 그로스 growth 유형

현실에선 우선 그로스 유형에서 시작해 꾸준한 확인을 거친 뒤 후일 스노우볼 종목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다.

 

3) 저평가 underpriced 유형

PER, PBR, 시가배당률 등 가치 지표가 시작점이 되며 재무상태표 분석을 통해 숨은 자산을 찾아내어 확신을 강화한다.

 

4) 턴어라운드 turnaround 유형

기업을 둘러싼 환경적인 요인이 우호적으로 바뀌어 기업가치가 단기에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이다.

 

☞투자 아이디어 획득

종목 발굴은 투자 아이디어에서 시작.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다양한 환경과 정보에 노출시키다 보면 어느 순간 좋은 주식과 연결되는 빛나는 투자 아이디어를 마난게 된다.

 

1) 공시

손쉽게 투자 아이디어로 연결할 만한 공시로는 내부자 매매 동향을 꼽겠다. 회사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주체가 자기 돈을 들여 주식을 샀다는 건 저평가에 대한 유의미한 신호일 확률이 높다. 자기 주식 취득도 비슷하며 소각까지 더해지면 베스트다. 재산이나 연봉 대비 유의미한 금액의 내부자 매수 또는 시총 대비 높은 비중의 자기 주식 취득일수록 더 무게가 실린다.

 

2) 정기간행물

투자 대가들 역시 신문 읽는 습관을 갖고 있다. 워런 버핏은 매일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해 4~5종의 신문을 챙겨본다.

 

3) 각종 보고서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대다수와 다른 의견을 내는 애널리스트의 주장은 좀 더 논리를 챙겨본다.

 

4) 인적 네트워크

첫번째, 기업탐방 / 두번째, 각종 모임에 참가해 다양한 산업 종사자와 교류

 

5) 구매 체험

피터린치의 종목발굴법. 백화점, 마트, 편의점, 화장품 전문점, 운동화 전문점 등

 

6) SNS

 

7) 스크리닝

매출액성장률, 영업이익성장률, 영업이익률, ROE, PER, PBR, 시가배당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