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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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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의 역사(History of Cruise)_1900년대 크루즈 항해의 황금기: 바다 여행의 즐거움에 관심을 가진 시대 항공을 이용한 여행이 각광받기 이전에 크루즈를 이용한 대서양 횡단은 유럽과 미국을 연결하는 유일하면서도 인기있는 방법이었다. 이 시기를 대표하는 크루즈선이 타이타닉호다. RMS 타이타닉(Royal Mail Steamer or Ship Titanic)은 영국 선적으로 영국 화이트 스타 라인(White Star Line)社가 운영한 북대서양 횡단 여객선이다. 총 톤수 46,328 GRT였고, 정원은 3,327 명(승객 2,435 명)이었으며 모항은 리버풀이었다. ☞GRT와 DWT GRT는 Gross Tonnage의 약자로서, 용적톤수를 뜻함. 선체 외판으로 둘러막힌 모든 공간의 용적을 나타냄. DWT는 Dead Weight 의 약자로서, 말씀하신..
크루즈의 역사(History of Cruise)_1800년대 1835년, 스코틀랜드 신문 창간호에 ‘여행객들에게(To tourists)’이라는 제목으로 "스코틀랜드의 스트롬니스(Stromness)를 출발해 아이슬란드(Iceland)와 페로 제도(Faroe islands)를 경유, 스페인의 태양을 즐길 사람을 모은다"는 내용의 광고가 게재됨. 의 창립자인 아서 앤더슨(Arthur Anderson)은 '크루즈(Cruise)'의 개념을 처음으로 만들어 낸 것임. ☞페로 제도는 영국과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사이에 있는 대서양의 여러 섬으로 이루어진 제도이다. 1948년에 덴마크 왕국의 구성국이자 자치령이 되었으며, 2005년부터는 외교권에 대한 자치권도 가지게 되었다. 아서 앤더슨은 2년 후 동업자 브로디 메기 윌콕스(Brodie McGhie Willcox)와 함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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