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론과 실전을 모두 담아 새로 쓴)한국형 가치투자_10.투자자의 성장 ☞최준철의 성장사경험이 풍부한 미국의 투자 대가 멘토들과 교류를 하며 좋은 경영진의 특징과 자본 배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또한 끈질기고 면밀한 팔로우업 작업을 통해 투자 아이디어를 점검하면서 길게 가져갈 수 있는 종목과 아닌 종목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김민국의 성장사9.11테러 때 평소 폭락은 절호의 바겐세일 기회라고 했지만 충격적인 영상이 뇌뢰에 남은데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어 소환되고 제3차 세계대전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화엥서 주식 매수를 결단하기는 쉽지 않았다.하지만 주가 폭락으로 관심 종목의 밸류에이션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수준까지 떨어졌는지와 IMF 외환위기 시절 주식을 싸게 샀던 경험을 서로 나누는 과정에서 평저심과 이성을 회복할 수 있었다. 결국 남은 현금을 투입해 평소 사고 .. (이론과 실전을 모두 담아 새로 쓴)한국형 가치투자_9.한국주식시장에 대한 생각(2) ☞동학개미 서학개미시황, 경제 해설, 시장 예측을 아무리 많으 듣는다 해도 정작 내가 투자하는 회사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하면 쏟아지는 이슈와 주가의 변동성 속에서 의사결정을 올바르게 할 수 없다.미국은 세계의 중심이지만 한국은 우리 생활의 중심이다. ☞행동주의의 필요성버핏이 그토록 강조하듯 저평가된 가격에 실시되는 자사주매입소각은 애플의 사례에서 보듯이 가성비 높은 기업가치 제고 방안이다. ☞가치투자자의 역할깐깐한 가치투자자가 시장의 다수라면 회사는 이익을 내지 않고서는 높은 가격을 받을 수가 없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본연의 경영 활동에 매진할 수밖에 없다.가치투자자는 올바른 기준을 새우는 사람들이다. 우리를 통해 벤처기업은 우량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동인을 제공받고 그 가운데 기여한 구성원들은 주식시.. (이론과 실전을 모두 담아 새로 쓴)한국형 가치투자_9.한국주식시장에 대한 생각(1) ☞삼성전자삼성전자는 극도로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주식이다. 개별주체가 정보 우위와 분석 우위를 발휘하기 어렵다. 가격과 가치의 괴리도 심하게 발생하지 않는다. 6개월 혹은 1년 뒤 메모리 시황이 지금 반영되는 경향이 있다보니 현재 상황만 파악한다고 해서 매매를 정확히 가져가기도 어렵다.시점을 비틀이서 불황일 때 사고 호황일 때 팔아야 하는데 앞서 씨클리컬 주식에 대해 설명했다시피 이게 실행하기에 녹록한 일이 아니다. 장기로 가져가면 되지만 몇몇 구간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무거운 주식이라 인내심이 상당히 필요하다. ☞신규상장주식신규상 상장 종목에 접근할 때는 버핏의 격언을 떠올리길 바란다."모두가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고, 모두가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라" ☞지주회사지주회사를 좋은 투자 대상으로 보는 진.. (이론과 실전을 모두 담아 새로 쓴)한국형 가치투자_8.심리 다스리기(2) ☞강세장 대처법강세장은 많은 승자를 만들어내지만 달도 차면 기울 듯 결국 그 이상의 패자를 양산하며 끝을 맺는다.투자자는 가격이 급등할 때 밸류에이션이란 족쇄를 벗어 던지는데 이것은 대개 실수입니다. ○ 강세장 대처법 3가지1. 지나치게 비싼 주식을 멀리해야 한다. 리스크가 없어 보일 때가 사실은 리스크가 가장 높을 때다.2. 신조어가 탄생하는 업종을 경계해야 한다. 예) 차화정, BBIG 등3. 과열을 드러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자. 카페에 갔는데 모두가 열광적으로 주식 얘기를 하고 있다면 나쁜 징후다. ☞소외감 대처법 소외감을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공부다.저평가 주식을 사놓고 기다린다는 것은 남들이 나의 상식에 따라올 때까지 기다린다는 말과 같다. 그렇다면 나의 상식이 옳은지에 대한 확신이 서야 하.. (이론과 실전을 모두 담아 새로 쓴)한국형 가치투자_8.심리 다스리기(1) 주식투자의 빌런은 거울 너머에 있다. 가장 큰 적은 나 자신변동성은 주식투자라는 게임을 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느 입장료이며 수익은 변동성을 버텨낸 대가라 생각하자.투자로 돈을 번 사람들을 살펴보면 방법은 각기 달랐떠라도 모두 끝까지 변동성이 주는 고통을 이겨냈다는 공통점이 있다.불가피한 변동성을 견뎌내기 위해 펀더맨틀을 우선적으로 챙긴다. 여기에 안전마진과 고배당까지 갖추고 있다면 마음은 더욱 단단해짐을 느낀다.우려와 소음이 없는 시장 환경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같은 소식이라도 언론을 거치면 공포감은 증폭된다. ☞약세장 대처법 약세장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점에서 예측이 대상이 아니다.시장에 남아 끝까지 버티는 스타일의 투자자에게는 소나기 펀치를 견디는 맷집이 필수다.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올바른.. (이론과 실전을 모두 담아 새로 쓴)한국형 가치투자_7.포트폴리오 구축과 관리(3) ☞포트폴리오 구축가치투자자는 기본적으로 미래는 알 수 없으며 아무리 분석을 열심히 했더라도 나는 틀릴 수 있다는 가정을 잊지 않는다.그래서 안전마진을 확보하려 하며 여기에 분산투자를 더한다.내가 고른 주식이 모두 성공할 수만은 없다. 주식을 오래 하다보면 투자한 회사에서 예상치 못한 별별 황당한 사건들이 끊임없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된다. 틀리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주식투자를 할 수 없다는 얘기다.분산을 통해 아이디어가 맞는 빈도가 틀린 빈도보다 높게끔 설계하면 된다. 그리고 맞춘 아이디어에서 거둔 큰 수익이 틀린 아이디어에서 잃은 자잘한 손실을 벌충하고도 남으면 된다.개별 기업에서도 이어달라기 개념이 통하지만 포트폴리오 전체로 봐도 각 종목들이 배턴을 주고 받으며 어어달린다.몇 개 종목으로 분산.. (이론과 실전을 모두 담아 새로 쓴)한국형 가치투자_7.포트폴리오 구축과 관리(2) ☞매수스노우볼과 그로스 유형에 투자할 때 좋은 가격을 충족하는 매수 타이밍을 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눈여겨 보던 기업이 일시적으로 슬럼프를 겪을 때 매수하는 것이다. 매수 제1원칙 "리서치는 평소에 하고 주식은 빠질 때 산다" 단 회복될 개연성이 높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반면 저평가와 턴어라운드 유형은 오해와 편견이 극도에 달했을 때 이를 충분히 넘어설 만큼의 분석에 근거해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수 제2원칙 "주식은 회의감이 팽배할 때 사야 한다" 아님 최소한 행복감 속에서 사진 말아야 한다.매매에 있어 확실한 건 놓치기 싫은 투자 아이디어를 만났다면 욕심을 버리고 분할매수를 시작하는 편이 그래도 낫다는 사실 하나 정도가 아닐까 싶다. ☞매도가장 행복한 매도의 순간은 투자 아이디어가 실현.. (이론과 실전을 모두 담아 새로 쓴)한국형 가치투자_7.포트폴리오 구축과 관리(1)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손절매를 칼 같이 지켜야 한다""손해난 종목부터 팔아라""달리는 말에 올라타라""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주가가 내려갈 때 주식이 없는 사람은 올라갈 때도 없다""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부려라""10년을 갖고 갈 주식이 아니면 10분도 보유하지 마라""매수는 거북이처럼 매도는 토끼처럼" 1. 매도보다 매수가 중요싸고 좋으 종목이 수익의 원천이며 주식은 살 때 수익률이 이미 결정된다.보다 낮은 가격에 산 경우가 때가 오기까지 우직하게 기다리기가 더 쉬웠다. 2. 눈치보다 맷집주식은 물리면서 사모아가는 거고 장기수익률은 그 맷값이다. 3. 지수는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종목만개별종목 단위로 접근하면 싼가 비싼가를 판단하기가 수월하다. 4. 바닥에서 사서 천장에서 파는 건 .. 이전 1 2 3 다음